여행기 쓰기를 미루다보니 설날이 지나버렸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럼 여행기록 바로 시작합니다. 테라스에서 볼 수 있는 아침 뷰날씨 아주 굿~ 조식 마감이 9시 반인데 9시에 일어나서 아침 포기할까 살짝 고민하다가 급하게 옷 주워입고 식당으로 이동 조식 평이 별로 안좋아서 기대 안하고 내려갔는데 음식 나름 괜찮아보였다노란 수박 달달하니 맛있었음 창가자리에 착석해서 샌드위치 제조해 먹음 아침의 까오슝을 느끼기 위해 산책 고고~ 날씨가 진짜 너무 좋다. 딱 좋은 한국 가을날씨햇살은 따스하고 그늘 밑은 시원하다 ?? 까불면서 뛰다가 보도블럭 튀어나온거 못보고 그대로 걸려서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찍고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