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2

탠저린 스웨터 뜨기(+버킷햇)

뜨개하면서 뜨개 유튜브를 종종 보는데 내가 자주 보는 유튜버님이 탠저린 스웨터와 올드패션드 가디건을 뜬것을 보고 바로 도안 구매하고 실도 구매했다. 질리아트 사봄 비싼 실이 확실히 다르구만 쫀쫀한 느낌 넘 조아… 뜨개하기에는 스벅이 짱 멍청이슈로 다시 뜨기…^_ㅠ 또카뜨 이렇게 열심히 떴는데 결국엔 다 풀고 스와치 엔딩ㅠㅠ 잘 자라는 중 유튜버님이 무늬 변경한거 따라하겠다고 까불다가 시간 엄청 오래 걸렸다. 그래도 뿌듯 실 한볼로 카라 아이코드 마무리까지 완 탠저린아 엄빠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일어난거야~?~? 스와치 분신술 지겨워서 중간에 일탈 한번씩 해주고 모자뜨기 광인 피크닉 뜨개 많이 컸다… 아마 네볼째 시작할때 찍은 사진인듯? 몸통 완. 다섯볼째 자라나라 팔 팔 팔통 너무 커서 다시 뜨느라..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요즘 하고있는 뜨개

학생 때부터 겨울이 다가오면 종종 뜨개를 하곤 했는데 본격적으로 취미생활로 뜨개를 시작한 것은 2022년 여름부터이다 당시 유행했던 뜨개구리(2마리 뜨고 gg)를 시작으로 뜨개에 빠졌다. 중간중간 뜨태기도 왔지만 그래도 내가 한 취미활동 중 가장 오래 지속 중이다. 실력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간 괜찮아지겠지…ㅎㅎ n년째 뜨고있는 엄마 니트… 니트 떠준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엄마 미안🙄 올해 안엔 꼭 떠줄게 봄까치 드레스 3트만에 거의 다 떴는데 초반 부분에 실수한거 발견…ㅎ 현타와서 피치아이즈 조끼로 갈아탐 패턴 귀여워 열뜨 어제 앞,뒷판 다 뜨고 어깨, 옆선 한쪽 이었는데 뭔가 이상해. 맘에 안들어😭 일단 수습해보고 안되면 풀기로… 뜨개하는거 참 쉽지 않네😇

카테고리 없음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