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날 금요일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서 2박 3일간 캠핑을 했다.
오,,,, 바돔이 인생샷인듯
텐트 치자마자 불 피우고 은이세끼 꼬치구이 구워버려
짱맛…
불멍도 좀 하고
별 구경도 하고 취침
일어나자마자 과일 때려먹어
까르보나라 만들어먹기
캠핑장까지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마당이 잔디라서 너무 예뻤다.
산 넘고 물 건너 사온 연 날리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 날릴 수 없었음
하늘 구경하면서 잠시 쉬다가
아페리티프
가오리찜에 와인 조져
모자라서 삼겹살도 구워먹음
조개구이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마지막날 아침은 무조건 라면이쥬
귀여운 댕댕이도 있음
순하고 사람 좋아한다 사랑해 갱얼쥐야
사람 구경하느라 바쁨
뽑뽀
매점겸 카페도 깔끔
체크아웃할때 커피 주신다
겸둥이로 마무리
가 아니고 오리구이 먹으러 갔는데 브레이크타임ㅠㅠ
고양이만 보고
냉면 먹고 친구들과 바이바이
재밌었다.